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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요즘 많이 덥네요. 햇빛도 많구요.


그래서 그런지 공원이나 해변가에 보면 여기저기서 태닝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필요한건 태닝오일과 돗자리 혹은 수건 ㅎㅎㅎ


여기는 몸매같은거 신경 안쓰고 속옷빼고 다 벗고 태워서 자유로워요.  가끔은 민망할때가 있긴 하지만..


다른사람의 눈치를 안보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자유로운 캐나다. 밴쿠버에요.


평일에 공원에 가서 돗자리 가지고 갔더니 학생들 프리스비하면서 운동하길래 구경도 하고 테니스공 가져가서 던지기놀이도 하고


누워서 태닝도 하고 저는 아이패드로 책을 읽고.. 정말 자유롭더군요. 


나중에 늙어서도 이런 자유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힘들겠죠 ㅎㅎ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즐겨야죠! Carpediem!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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