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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밴쿠버 아울렛 다녀왔어요~
주말에 뒹굴거리다가 토요일에 비도오고 그래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일요일은 해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장을보려고 했는데 아울렛에 가자고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밴쿠버 아울렛 그리 멀지 않아요~
YVR 공항 행 스카이트레인 타고 브리지포트 역 바로 다음에 Templeton 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여요~ 사람들도 많아서 그냥 따라가면 다 보입니다~
워낙 크기도 크고
주차장도 이렇게 엄청커요~
운영시간이에요 ~
건물들이 다 이렇게 하늘색지붕으로 되어있어요 ~ ㅋㅋ
유럽풍디자인인가봐요~
가는길에는 이렇게 발자국모양으로. 길이 있는데 이건 돌아갈때 .. 찍은거라 발자국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네요 ㅎ
아직도 매장이 많이 비어있더라구요.
바나나리퍼블릭, 코치, 반스, 더바디샵, 나이키 등등 그래도 많이 있어요
사람도 많고 ㅎ
값도 엄청 싸서 Shannon은 반스신발이랑 모자 건져왔네요~
저도 나중에 돈마니벌면 다시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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