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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지난 주에 주문 했던 맥프레가 드디어 왔습니다.!

 

AOC할인으로 약 170가량 주고 산듯 한데요.. 살때는 좀 망설였었는데

 

사고나니까 왠지 뿌듯한 기분이.. 

 

최근에 산 아이패드 에어2와 환상의 동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니..

 

다음 핸드폰은 아이폰으로 이미 정해진 듯 합니다.

 

갤럭시만 쓰던 갤럭시충이 이제 앱등이로 ...

 

 

 

노란 택배 박스에 쌓여 있던 사과박스..

 

 

열어보니 요렇게 마치 갑옷을 입은것처럼 고정 되어있습니다.

 

하얀색 사과박스의 자태.. 맥북프로..  깔끔하네요 ㅋㅋ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과박스는 이렇게 아주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기다리다가 막상 받으면 별거 없는거 같아서 뭔가 허전하다는..


 

열어보니 맥북이 요로코롬 있네요. 스티커가 거치적거리게 하길래 바로 떼어버렸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충전케이블과 어댑터 그리고 품질보증서랑 먼지닦이, 사과스티커.

 

뭔가 금방 망가질거같아서 조심조심한다는.. 애플 주변기기 비싼건 소문이 났으니..


 

맥북열어보니 이렇게 화면에 저게 붙어있었는데 콧바람으로 불어서 떼버렸습니다.

 

전원 키기전 잠시 감상.


 

전원 키니까 이렇게 사과와 로딩!


 

언어 설정하구 설치하고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역시 윈도우만 쓰던 사람이라 맥OS 적응이 잘 안되는 군요. 어렵지는 않은거 같은데 화면구성이 달라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음..ㅋㅋ


 

제 여자친구가 쓰는 13년형 맥프레 13인치와 제가 구매한 15년형 맥프레 13인치.

뭐가 뭔지 구분이 가시나요? ㅋㅋㅋ

 

왼쪽이 여자친구꺼 오른쪽이 제꺼입니다.

 

뭐가다른지 모르겠죠? ㅋㅋㅋㅋ 저도 막상 써보니

신형이 터치패드가 두번 연속으로 눌리는거 빼고는 별차이가 없는거 같았어요..

 

뭐 성능 향상이 있다는 내용이 있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맥북이 오자마자 요세미티 업데이트가 떠서 바로 업데이트했더니 사진앱이 추가가 되었더군요.

 

아직 사용방법은 잘 모르지만 잘 사용하도록 공부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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