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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뒹굴뒹굴거리다가 여친느님께서 청담역 프라이탁 아울렛 매장 오픈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게으르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청담역으로 갔습니다.

 

청담역 사거리에서 골목으로 요리조리 들어오다보니 매장 도착!

겉으로는 그다지 안 커보였다..

바깥에 윈도우에 전시해놓은 프라이탁 가방들이 보인다.

 

매장안으로 내려가는 계단.

맨 위에 서있으면 계속 벨이 울린다.

나갈 때 사진찍으려고 서있으니 벨이 계속 울림 ㅋㅋ

 

왜 찍었는진 모르겠지만 계단 내려와서 계단 찍음..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조그만 방

빈티지감성 프라이탁 매장감성도 빈티지

 

 

정말 사고 싶어 하는 여친느님

내가 돈이 없어 사주질 못한다 . ㅠ.ㅠ

너무 비싸

 

 

자세히 보면 얼룩들이 묻어 있다. 빈티지 감성.

새제품이지만 새제품이 아닌..


 

 

매장 풍경

생각외로 커서 놀랐다.






 

 

 

이건 얼마인가 궁금해서 가격택 봤더니 ㄷㄷㄷ

30프로 세일중이라지만 비싸다!






 

 

가방이랑 필통이 끈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건 ... !!!! 생각외의 조합이었다.


 

 

이건 프라이탁 제품들 보다는 매장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희안하게도 종이박스를 사물함같은 용도로 사용했는데

박스에도 조명을 설치해서 아래 같이 제품을 빛내 주었다..






 

 

이 것은 나갈때 일하시던 분께서 이벤트라고 마우스패드를 받았다!

가격표 9천9백원! 오예 커플이라고 두개 받았다!

만세! 하핳 



 

현재 매장 전제품 30프로 세일을 하고 있었다.

여친느님께서는 마구마구 지르고 싶어하셨지만 곧 있을 캐나다 여행을 위하여

소비 욕구를 자제하고 계시는 중이시다.

 

 

대신에 가락시장 근처에 와서 먹고 싶다는 디아볼로?피자와 까르보나라를 먹었다는...

맛있다. 여친느님이 사줘서 더맛있었다.


 

 

다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31일이라 31데이라고 해서 베스킨라빈스왔는데

사이즈 업그레이드는 제일 큰사이즈만 해주는 것이었다는...

ㅠㅠ 그래도 파인트 먹었다..

난 엄마는외계인밖에 안먹는다. 여친느님은 치즈나 녹차 좋아함..
 

 

 

 

여자친구 데려다주고 버스타서 집오는데 너무 졸렸다.

폰으로 포켓몬스터하다가 잠을 잤는데 아슬아슬하게 내려야할 정류장에서 내렸다는 후문이..

 

 

 

요즘 너무 추워서 죽을거같다.. 미친한파....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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