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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여자친구가 카메라를 사서 둘이 주말에 어린이 대공원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좀 춥긴 했지만 사람도 꽤 많았고 날도 밝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본격적으로 사진기 들고 사진 찰칵찰칵

 

어린이 대공원 정문

 



 

 

어린이 대공원 하늘
 

 

아 저 주전자 케릭터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린이 대공원에서 사진기 설명서 읽는동안 여자친구가 찰칵
 

 

아바타 조형물


 

 

이티 맞죠? 요다랑 ㅋㅋ


 

 

나비나비
 

 

밖에서 사진찍다가 추워서 식물원으로 들어옴!









 

귀염귀염






 

 

꼬마애가 팝콘 막 던지더라구요

뭐 주면 안된다는데... 참..




 

 

열매도 맺혀있고


 

 

꽃도 피고




 

 

선인장도 찍고
























 

 

동물원에서도 사진 찍고










 

 

하늘은 여자친구가 계속 찍었음








































 

 

 

사진기 화질 정말 좋더라구요. 뭐 요즘은 핸드폰 사진도 선명하긴 하지만

 

왠지 카메라는 찍으면 정말 사진작가라도 된 마냥 ㅋㅋ

 

아무튼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사진기 들고 이것저것 찍으러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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