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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포스팅입니다 !

작년 여름에 여자친구랑 다녀왔어요!

재미있었던 만큼 많은 일이 있었는데

 너무 많이 걸어서 동전파스를 다리에 다닥다닥 붙여놓을 정도였다는!

포스팅 시작합니다!

 

일본은 처음가는거라 두근두근 

여자친구도 해외여행을 처음이라 책한권을 사서

지도도 보고 어디 갈지도 정하느라 정신 없었어요 ㅋㅋ

(사실 여자친구만 거의 다 알아보았다는..)

 

 

 

여자친구 온라인 면세점에서 산것들 공항에서 받았어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타고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출발!

 

 

 

 

 

 

몇시간 후에 간사이 공항 도착하고 나서 지하철을 타고 도심으로 가야하는데 어떤걸 타야 할지 몰라서 막 헤매다가 매표소 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 말이안통해서.. 난감했었어요

다행히 젊은 사람이 전철 노선도로 알려줘서 표 뽑고 숙소로 가는 길을 대충 알 수 있었어요.

 

공항에서 전철타고 가는길. 가는길에 외곽쪽에는 일본 주택들이 참 아기자기하고 괜찮던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아쉬움..


 

 

일본의 지하철!

신기방기

 

 

 

이건 우리 숙소 근처에서 내려서 무선공유기 켜서 구글 길찾기로 찾아가던 중에 신호등이랑 길거리좀 찍었어요.

 

 

 

 

배고파서 가다가 뭐라도 먼저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자판기가 뙇!

와 편하더라구요. 일본어로 뭐라고 말해야하나 걱정하고있었는데 그냥 골라서 누르니까 알아서

갖다주시길래 아리가또만 하고 나옴..


 


꼬마애들 버스타는데 저거 유치원버스인줄 알았는데 일반 버스더라구요.. 낚였음..

 

 

가는길에 신나서 이것저것 사진 찍었어요..






 


 

 

 

숙소 도착해서 좀 쉬다가 오사카역을 먼저 갔어요. 숙소랑 가깝기도하고 빨리갔다 빨리 오려고 했는데.. 엄청 많이 걸었어요.. 나중엔 돌아올때 다리아파서 동전 파스 사가지고 숙소와서 붙였다는.. 돌아오는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어떤 일본인 아주머니한테 물어봤는데 너무 열심히 버스를 찾아주셔서 황공했음....

 


 

 

 

 

 

 

 

오사카 역 근처 백화점에서 만화책 코너에서 봤는데 어마어마 했다는..

역시 애니메이션 강국...

 











 

 

 

여긴 너무 배가고파서 음식점 겸 카페에서 먹었는데 사람들이 안에서 흡연을 한다는 ...

덕분에 담배냄새 맡으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ㅠㅠ





 


 

첫째날에는 엄청나게 걸어다녀서 다리아파서 숙소와서 호로요이랑 먹을거 사와서 먹었어요 ㅋㅋ

와 그렇게 많이 걸어서 다리아픈적은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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