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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지막날 포스팅 할께요.

 

마지막날은 신사이바시로 쇼핑하러갔어요. 오사카의 핫플레이스들이 모여있어서 사람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았어요.

 

숙소를 나와서 지하철 타러 걸어가는데 조그만 강이 있더라구요.

산책도 할겸 지하철역 까지 걸어갔어요.

이상하게 전철역까지 가는데 되게 한적하더라구요. 사람이 없었어요 ㅋㅋ


 


 

 

신사이바시 도착해서 돌아다니다가 빠찡코 하고싶었는데

여친님께서 도박은 금지라고 하셔서 포기하고..


 

 

밥을 안먹어서 근처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었어요.

싱싱하고 맛있긴 했지만.. 나에겐 이 연어알은... 별로..



 

밥먹고 돌아다니면서 쇼핑하는데 사람 계속 늘어나더라구요 ㅋㅋ

겁나 넓고 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디즈니샵이었나? 커플팔찌도 사고//


 

 

 

돌아다니다가 인형뽑기기계들 겁나 모아놓은데가 있길래 가서 인형뽑기 하나 뽑아왔어요.

여자친구가 겁나 좋아했다는ㅋㅋ

 

 






 

   


 

 

 

글리코상도 찍고


 





 

 

도톤보리강에서 유람투어같은거 있었는데 볼거는 별로 없어보여서 안했어요 ㅋㅋ

하지만 꽤 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듯 싶었음..


 

 

강옆에서 오코노미야끼도 먹고


 

 



 

대충 구경하고 다시 아메리카무라 쪽으로 가는 길.. 으 6월 말이었지만 엄청 더웠어요..






 

 

아메리카무라의 랜드마크



 

스투시도 보고




 

 

다이마루 백화점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다 먹고 다시 도톤보리쪽으로..

 

간판들에 불이 들어와서 사진 다시 찍고 ㅋ







 

 

 

 

도톤보리강 근처 음식점은 다 이렇게 3D간판이 유명하더라구요 저도 사진 찰칵.




이 오코노미야끼 먹을라고 1시간을 줄을 선듯...

사람 많더라구요.. 맛있긴 맛있었음..





 

 

 

일본와서 일본사람이랑 한번도 말을 안해서 여친느님에게 일본인과 대화할 기회를 주었음..

지갑주고 계산하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귀여움


 

돈키호테가서 먹을것도 사고 괜히 쓸데없는 로봇청소기 후진것도 사보고

도지마롤 찾으러 겁나 돌아다녀도 재밌었어요.

숙소 와서 도지마롤 먹어보는데 맛있쪄!

 

 

킷캣 딸기맛과 녹차맛. ㅋㅋ

 


 

 

 

도라에몽!ㅋㅋ우마이봉 맛있어요


 

 

UFO

특이한 간장라면 맛임.. ㅋㅋ






 

 

배불배불 먹고 다음날 갈 차비 계산하는데 돈이 모자랐음! ㅠㅠ 그래서 편의점 돌아다니면서 ATM기에서 출금해보려했는데 카드가 먹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숙소 직원에게 돈좀 빌리거나 카드로결제하고 캐시백 받으려했는데 안된다해서 아는 일본인 친구에게 부탁해서 돈빌렸다는 ㅠㅠ 1시간 넘게 차타고 와서 뭐좀 대접하려했는데 그냥 가서 미안했다는..

어쨌든 겨우 집갈 차비 마련하고 씻고 자고나서!

 

 

다음날 아침에 짐싸고 가는데 아쉽더라구요.. ㅠㅠ 흑..


 

 

쓸쓸한 여친느님.. 가기싫어하는 발걸음..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가고 싶은 여행이었어요..

돈 언능 모아서 또 가야지!

 

오사카 여행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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