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밴쿠버 아울렛에 다녀 왔어요! 


이름은 Mc Arthur Glenn Designer outlet. 


시애틀에 있는 아울렛과 굉장히 닮았다.


하지만 사람은 주말이 아닌 이상 휑하다..




YVR Airport 방향 트레인을 타고 Templeton에서 내리면 가는길이 발자국 처럼 되어있다.


사실 그거 필요 없을 정도로 트레인에서도 어디있는지 다 보여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역에서 나오면 거대한 주차장들이 보이고 위에는 비행기가 날아다닌다. (착륙하는것.. )




오늘은 날씨가 좋아 하늘이 파릇파릇했다.



아울렛 보다 더 커보이는 거대한 주차장. 


처음 개장 했을때는 꽉 찰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아무 길로 들어 와보니 이렇게 중앙에는 차가 전시 되어있고 벤치도 여기저기에 있다.


하지만 해가 너무 강해서 사실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사실 쇼핑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아직은 모든 건물에 브랜드들이 입점 한것도 아니고 아직 계속 공사중인가 보다.


하지만 이 지도에 보이는 것 보다는 많이 입점 한 듯 하다. 


그리고 인테리어 공사하는 곳도 많이 보인다. 몇년 후에는 엄청 크게 될 듯 하다.



입구쪽에 있는 바나나 리퍼블릭.



건물 들도 약간 유럽 풍의 지붕을 하고 있다.



비교적 한산한 거리. 




표지판도 있다. 화장실도 생겼나 보다. 원래는 없었는데.. 





이것도 생겼나보다. 


쪼그만 분수대인데 아이들 몇명이 물장난 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소가 있나보다. 


근처에 유아용품이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초콜릿,장난감)등등 많이 볼수 있었다.



여긴 Lindt 라는 초콜릿집 가게 앞.


한국인들이 여기서 초콜릿을 많이 사고 후기를 남긴다 해서 들어가 보았다.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맛의 초콜릿이 다른색으로 포장되어 있었다. 


옆에서 봉지를 하나 챙겨서 원하는 만큼 먹고 싶은걸 담아서 카운터에 가져가면 무게 만큼 가격을 매긴다.








요로코롬 담아서  카운터에 가져가믄...



이렇게 금색 스티커를 붙여서 포장해준다...



여자친구는 리바이스 바지를 사고 여기저기 돌아 다녔다. 나는 힘들어서 앉아 있었다..


가격대 들은 거의 대부분 할인을 하고 있었다. 다만 BC주에서는 택스를 많이 떼는 편이라 할인을 많이 해야 싸게 살 수있다. ㅠ


보통 30%서부터 70% 할인 까지 하는 듯 했다. 여자친구는 바지를 한국보다 반값에 샀다고 좋아했다.


기회가 된다면 공구를 한다고 한다. 






내 지친 다리...


오늘 날씨는 너무 좋았는데 저녁 즈음 되니까 먹구름이 오면서 비가 오더라.


리치몬드 나이트마켓에 사람 엄청 많던데.. 


그들을 뒤로하고 우리는 딤섬을 먹으러 중국 음식점을 찾아 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