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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도 마지막 한해를 기념하기위해 연말에 카운트다운을 한다.


캐나다플레이스쪽에서 불꽃놀이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캐나다플레이스로 주로 모이지만 스탠리파크에서도 보인다고 한다. 


대중교통과 멀기때문에 우리는 캐나다플레이스로 결정! 모든 대중교통도 5시 오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무료라고 한다. 


덕분에 무료로 다운타운 왔다! 하하


사실 축제 일정상 9시에 조그만 불꽃놀이를 하고 그 동안에 섀넌과 미지가 학교에서 쓰는 물건들을 사러 마이클스에 갔었다.


2016/01/08 - [세계여행/캐나다] - # 마이클스 Arts and Crafts Store.



다운타운에오니 6시즈음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저녁을 안먹어서 배고파서 대지돈까스집 가서 돈까스먹었다 .


랍슨점으로 갔는데 랍슨점이 더 깔끔하긴한데 양은 시무어쪽에 있는 것보단 적었다 ㅎㅎ


9시에는 그래도 사람이 많긴했지만 여유는 있었는데.. 불꽃놀이도 소규모라 잠깐 구경하다가 너무 추워서 집에 갔다가 나중에 다시 오기로 했다.


11시쯤에 다시 나와서 캐나다플레이스 좋은 위치로 가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중간중간 막혀서 이리저리 뚫고나오는데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나왔나 싶을정도로 바글바글했다.


하하.. 불꽃놀이도 잘 보긴 했는데 역시 좋은자리에서 보려면 돈을 많이내서 호텔 건물 에서 보거나 미리와야하나 싶다. ㅎㅎ


끝나고 가는길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모습도 장관이었다. 


마지막 한해도 이렇게 지나가는 구나 


시간은 이렇게 빠르게 가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하루이다. 


더불어 섀넌과의 1000일 기념. 자축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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