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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 주에 다녀왔던 팝업스토어 오프닝 파티 포스팅이에요.


여자친구의 학교 친구가 동업자와 둘이서 여성복, 유아복 스토어를 열기로 하고 오랜 준비 끝에 브랜드 런칭을 했어요.


저는 처음에 아는 사람들끼리 여는 조그마한 파티인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았어요.


규모도 크게하고 아주 재미있었어요.


장소는 노스밴쿠버에서 사는 영국친구의 집에서 했어요. 정원도 잘 정리되어있고 뒷마당도 꽤 넓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아이들이 직접 무언가 만들 수 있게 몇가지 재료도 준비하고


뷔페 테이블에 맛있는 음식들을 가득 담아 놓았더군요.


사진이 좀 많아요! 














이건 친구의 브랜드명이에요 영국친구 Joel 과 다른 동업자 Sammy 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하네요. ^^




집 안쪽에는 이렇게 옷들을 옷가게 처럼 나열해 놓았어요. 사람들이 뒤쪽 마당으로 가면서 제품들을 볼 수 있게 동선에 잘 배치 해두었더라구요.



이건 시작 전에 이것저것 보면서 얘기하고 준비하는 사진이에요 ㅎ


Joel의 어머니도 오셔서 음식준비를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학교 친구들 까지 !


맛있어 보여요 ㅠ



이건 여성복과 그 뒤에 보이는 남성은 Joel 의 남자친구에요.



이건 집앞 마당이에요. 




겉으로 볼땐 작아보이지만 꽤 컸어요. 2층집이에요 ㅎ



많은 지인들이 놀러와서 동네에 차가 많아졌어요 ㅎㅎ.



입구에서 열심히 모히또를 만들던 조엘의 남자친구와 열심히 운반하던 인도친구 프라산나가 여기서 자리잡고 있었구요.



이건 입구로 들어오는 길에 아이들이 과자를 먹을 수 있게 이쁘게 해놨어요.






다 준비하고 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막 몰려왔어요. 


학교친구들은 열심히 옷을 팔거나 음식을 나르며 도와주었어요.



이건 파티 한창 중에 찍은 사진. 아시아인은 거의 없었어요.. 인도인이나 거의 백인들...



저는 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밖에 나와서 산책좀 했어요. 


노스밴쿠버는 공기도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뒤로 보이는 자그마한 산이 보이네요. 





저도 저런 테라스가 있는 집에 살고 싶어요 ㅠ 여유있어보여요.














노스밴쿠버 아니랄까봐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가끔 강아지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나 손잡고 산책하는 노부부 만 보았네요.





이건 조엘의 어머니가 만드신 음식들이에요. 귀엽게 이름도 써서 뭔지 써놨더라구요.






이건 제가 제일 맛있어 했던.. 여자친구도 정말 좋아했던 레몬 프라운 분이에요.


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ㅠㅠ


엄청 맛있어서 또 먹고 싶다는 ..




 





파티는 성공 적으로 끝났어요. 옷도 많이 팔리고 조엘에게 선물도 해주고 다들 기분 좋았나봐요.


앞으로도 장사 잘되면 좋겠네요. 


혹시 밴쿠버에서 여성복이나 아동복 찾아 보시는 분들은 https://www.jammyandco.com/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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