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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인 나라 만큼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매일 집에서 밥을 해먹다가 이번에 라멘을 먹으려고 랍슨에 있는 라멘집으로 왔어요.

 

이미 3년전부터 유명해서 아직도 있던 라멘집은 사람이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저는 원래 거기갈 생각이었는줄 알았는데 Shannon이 근처에 다른 라멘집이라고 해서

 

골목 하나 뒤로 봤더니 처음보는 라멘집이 있었어요.

 

자부치킨 앞 랍슨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만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돌면

 

 라멘집 하나가 바로 있어요.

 

안에는 이렇게 다른 일식집과 같이 주방이 보이는 식으로 되어있어요.

 

   

들어가니 이랏샤이마세 하면서 맞아주는데 2인석에 앉으라고 해서 앉으니

 

물을 갖다주더라구요.. 근데 먹어보니 수돗물.. 으..

 

맛이 ..ㅋㅋㅋ 여기는 수돗물을 주네요 ㅠ

 

그리고 탁자위에는 수저와 말린 마늘(라면에 마늘통에있던 마늘의 반을 부었어요 ㅋㅋ), 고추가루 등

 

뭐가 좀 더 있었는데 까먹음.;;

 

메뉴판을 보다가 기본메뉴인 타마고라멘이 커다랗게 그려져있어서 같은걸로 두개 시켰어요.


 

여타 라멘집과 비슷한거 같은데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먹다보면 느끼하고 좀 짜긴한데

 

국물까지 다 못먹을 정도로 조금 느끼하단거?

 

닭 육수에 해서 냄새도 좋긴 한데 느끼한 맛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라

 

국물은 좀 남겼네요. 

 

Shannon은 두번다시 라멘 안먹는다고 다짐함 ㅋㅋㅋ

 

그래도 일본식 라멘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거 같아요. 

 

별은 두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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