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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잉글리시 베이를 잠깐 다녀왔어요! 

캐나다의 유명한 관광명소중 하나에요!

거의 대부분 들리고 가는 곳인데 저희는 오전에 다녀왔어요.

 

친구들이 오전 수업 인줄알고 일찍 갔는데 거기 담당티쳐가 오후수업이라고 하길래

수업시간 변경이 안되어서 오전에는 어디갈까 하다가 아직 안가본 잉글리시베이를 들렸어요!

바다를 보고싶어해서 ㅎㅎ

마침 학원 근처에 5번버스를 타면 한번에 갈 수 있어서 그걸 타고 갔어요.

캐나다는 대부분 버스가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잘만 타면 어디든 갈 수 있긴 한데

약도와 정류장 표시가 잘 안되 있기 때문에 구글지도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뭐 버스정류장에서 33333으로 버스정류장번호를 쓰면 해당 버스정류장에 오는 버스 타임테이블을 확인할 수 있어요.

 

어쨌든 잉베에 약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오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가고싶던 아이스크림가게는 문닫혀있고.. ㅠㅠ 

친구둘만 신나서 바다구경하고 신발벗고 바다까지 가서 놀고 ㅋㅋㅋ

역시 갈매기는 여전히 많았어요. 바람도 계속 불고.. 

한 30분 구경하고 돌아다니다가 랍슨에 있는 러쉬가서 배스밤 몇개 사오고..

친구들은 다시 학원에가서 수업하고 저는 도서관에 왔어요

 

이거는 도서관가는길에서 발견한 벽화인데 건물에다가 저렇게 되있길래

우와 하면서 사진 찍었네요 ㅎㅎ

 

   

 

다들 밴쿠버 잉글리시베이 한번 구경해보러 오세요! 위쪽에는 스탠리파크도 있고 밑으로 내려가면 선셋비치가 있어서

산책길도 길어요!

 

여기 한번 걷다보면 아 해외에 와있구나 하는 느낌 팍 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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