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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간간히 좋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비가 많이옵니다..


한적한 동네..




10번 버스를 타고 웨스트 10번가 근처에서 내리면 사거리에 인디고 서점이 있습니다.


곧 크리스마스 인지라 이것저것 재밌는걸 팔더군요..


이건 초콜릿과 마시멜로로 만든 아이스크림모양..밑에 콘은 코코아가루인듯??



머그컵 여러종류가 많아요 ㅋㅋ 커피를 즐겨마시는 캐네디언들의 커피잔사랑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





이건 이것저것 보다가 게임 칼럼이 있어서 구경하고 있어요..


마인크래프트... 가 대세인가봐요 ㅋㅋㅋ 딸랑 한칸 있는 게임칼럼에 대부분이 마인크래프트..


그 밑에는 엑박이나 플스게임 가이드도 있고 GTA 도 있어서 찍음!




이건 여행 칼럼에서 본 한국관광가이드책.


굉장히 적고 몇권 없어요 ..


저거 보이는게 다라는... 일본은 한 칸을 통째로 쓰던데..



여친 공부를 위한 책 하나를 사서 맥도날드에 왔어요.


맥도날드에 햄버거종류는 우리나라처럼 많지가 않아요..


빅맥이랑 쿼터파운더치즈? 이런거만.. 맛은 그다지...


차라리 A&W 가 나은거같아요.. 



여긴 근교 상가들..


그랜빌 아일랜드가 멀지 않아서 걸어가고 있어요,,






그랜빌 다리 건너로 보이는 다운타운과 그 너머로 멀리 보이는 산들.. 정상에는 눈이 쌓여있네요..







그랜빌 아일랜드 가기전에 west 5번가 쪽으로 잠깐 샜어요.


예전에는 기차가 다니던 길이었는지 철도가 있어요. 지금은 그냥 철도프레임만 있는데 치울생각도 없는지 그대로 아스팔트를 깔아버린..







드디어 보는 그랜빌아일랜드 입구


사실 하도 많이 본거같아서 별로 찍고 싶진 않았다는.. 하하




여긴 그랜빌아일랜드 안에 퍼블릭마켓 입구에서 볼 수 있는 화분들.


여자친구는 선인장을 좋아해요.



과일도 좋아합니다.


여기는 과일이 굵직굵직하고 큰것도 많아요.





장미꽃에 데코레이션 한 것 같은데 이쁘네요



작은 꽃가게 전경




여기선 한국에서나는 고추같은거 없어요.. 엄청나게 크거나 엄청매우면서 작은 멕시코산 고추라던지 그런게 많아요.




퍼블릭마켓에서 나와서 상점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사진 찍어요.



갖고싶은 만년필.



귀엽고 조그마한 에코백이네요. ㅎㅎ



이건 알록달록한 캔들. 무슨 문양인지 모르겠네요,



잡화점인데 이것저것 신기한게 많아요, 아 잡화점이라서 그렇구나. ㅎ하하



어노잉오렌지를 닮은 오렌지 편지지..



Have a whale of time!




그랜빌 상가 사이의 골목



이건 검도 검 같이 생긴 우산이에요. ㅋㅋ 손잡이만 ...



직접 만든 모자와 가방 등을 파는 곳이에요 


수제로 인형에 글도 써주는것도 있고 크리스마스 꾸미기에 좋은 것들도 많았어요.





이건 베이컨모양 대일밴드...


신기하긴한데 9달러.. 거의 현재환율로 7천원꼴... 헐랭..




이건 가장 신기했던것.


차량 안전벨트로 지갑을 만들었어요. ㅋㅋㅋ 귀엽긴한데 색깔이 마음에 드는게...


가격도 조금 비싸서 살짝 내려놨다는.. 거의 30~40불정도 했던거 같아요.




이건 자매품 가방버전 ㅎㅎ



이건 이름을 붙여놓은 펭귄 조각상인데.. 무슨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그랜빌 아일랜드는 가끔씩 오긴하는데 이렇게 조그마한 가게들을 전체적으로 다둘러본건 이번이 처음인듯 하네요. 


사실 밴쿠버가 재미없다 조용하다 해서 집에만 있으면 더 심심한듯.. 


이쁜 가게도 많으니 여기저기 가게 찾아 다니는것도 한가지 낙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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