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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열기로 했다.

음식은 뭐 간단하게 준비하려 했는데 사람이 13명이나 되니 먹을 것 부터 챙겨야 했다.

간단하게 먹을것과 술을 샀는데 한사람당 20불씩 걷었는데도 예산을 초과하여 사비를 조금 더 털어내었다...ㅠ


섀넌과 미지의 학교친구들을 데리고 왔는데 대부분이 일본인과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캐나다 선생과, 중동 친구, 남미 친구, 이렇게 있었던 것 같다.

먹을거야 뭐.. 이것저것 사서 깔아놨지만 다들 많이 먹지도 않았다 ㅋㅋ 그렇다고 술을 많이 먹은것도 아니었다. (사실 술이 다들 약한가보다.)


분위기는 재미있었다. 다들 장난치는것도 좋아하고 밝아서 재미있게 지내는 구나 싶었다.






















다같이 모여서 술게임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벌칙주도 마시고 한껏 꾸며놓은 우리집이 빛을 발하는 것 같구나! 하하

선물도 사서 서로 교환도 하고 단체사진도 찍으면서 신났다. 밤늦게까지 놀다가 자정즈음에 대부분 집에 돌아가고 몇명만 남아서 다시 술을 마시고

몇명은 우리집에서 자고 몇명은 돌아갔다.


사실 이런 파티 더 자주 하고 싶지만 돈도 그렇고 한번 하고나니까 정리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언제 다시할지는 의문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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